* 미래를 열어주는 자녀교육 이야기
Camille Jung :
SKOOL-AID Learnig Center 원장(2002-현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졸업 / 교육학 전공
학교 선생/카운 슬러/회사직원,이사 business English & Korean culture class 강사 역임
Math Olympiad 지도 / TESOL(Rutgers University)
홈페이지 : http://www.skool-aid.com/
센터주소 : 1072 S. De Anza Blvd. #B203 San Jose, CA 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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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Year (11학년) 일년 계획을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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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08:31 | 조회수: 2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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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고등학교 생활중 가장 클라이막스라할 정도로 중요한 십일학년(Junior)을 위한 일년 계획을 해볼까 한다.
일단, 대부분의 학교들이 9월에 새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PSAT에 관한 정보와 Merit Scholarship Finalist 가 될수있는 11학년에 시험을 볼것을 권한다.
또한, 9월은 11월 1일에 있을 1년에 딱한번 있는 외국어시험을 비롯한 SAT Subject Test 신청 마감달이기도 하다.
PSAT는 주로 10월 중순경 토요일아침에 학교에서 진행되며 10학년때도 볼 수 있으나 Merit Scholarship Finalist 가 될 자격은 오직 11학년에게만 부여된다.
그리하여, 11학년 전 여름에 미리 공부를 해두면 PSAT와 SAT 를 동시에 준비하는 셈이 된다.
10학년과 11학년 내신성적이 가장 중요하고 바쁠 11학년에 대비하여 미리 여름에 PSAT 와 SAT를 준비한다면 좋은 내신성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12월초에 학생들에게 PSAT점수가 우편으로 통보되고 2주동안의 겨울방학동안은 원하는 대학의 방문을 하기에 적합하다.
1월에 있을 SAT나 Subject Test를 보려면 12월초까지는 늦어도 등록하는것이 좋다.
1월초가 되면 2월에 있을 ACT시험등록과 여름에 하고싶고 관심있는 분야의 여름봉사나 일, 여행, 캠프를 미리 계획하고 신청서를 준비하는것도 중요하다.
3월에는 만약 카운슬러와 가깝지 않은 학생은 상담을 받고 본인에 대해 알리는것도 중요하다.
4월 봄방학중에는 대학교 투어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계획하는것이 좋으며 5월에는 일년에 한번뿐인 AP시험을 보아야하는 때이기도하다.
6월은 학기말고사가 있고 11학년성적이 많이 반영되기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것이 좋다.
여름방학동안은 12학년초에 사립학교에 제출해야하는 “requirements for obtaining a completed secondary school report form”를 준비해야하고 college essay의 초안을 잡아보면 좋을것이다.
이렇게 11학년이 되기전 여름에 달마다 해야 할 일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제일 중요하고 바쁜 십일학년과 십이학년때도 당황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하고 싶은 특별활동, 봉사활동, leadership에도 계속해서 신경을 쓸수 있을 것이다.
11학년 말까지나 12학년 전 여름까지 SAT와 AP 시험들을 끝낸후 college application essay 의 초안을 잡아논다면(early decision 인 경우는 더 일찍 계획해야함) 주로 application 마감때인 12학년 일학기의 11월이나 12월에는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한 application과 essay를 제출할 수 있을 것이며 내가 정말 원하는 학교나 전공에 대해서도 더 깊게 조사하고 결정하여 나중에 후회 할 수 있는 부분을 줄일 수 있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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