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이 창조다.
모방을 거치지 않은 새 것은 없다. 모방은 가장 탁월한 창조 전략이다.
모방하는 자는 흥하고 모방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
고수는 남의 것을 베끼고 하수는 자기 것을 쥐어짠다.
그 결과 고수는 창조하고 하수는 제자리 걸음이다.
모방을 축적하다 보면 한 순간, 창조의 한방이 나온다.
-김종춘,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에서
모방은 창조의 필수과정입니다.
재미있게도 성경에도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것은 언젠가 있었던 것이요 지금 생긴 일은 언젠가 있었던 일이라.
하늘 아래 새 것이 있을 리 없다.
‘보아라. 여기 새로운 것이 있구나! 하더라도 믿지 말라.
그런 일은 우리가 나기 오래 전에 이미 있었던 일이다.’
<전도서 1: 9-10 공동번역 성서>, '생각, 엮고 허물고 뒤집어라'에서 재인용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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