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는 노자에 나오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은 그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니라(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는 말씀의 신봉자였다.
그러나 최근에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굶겨서 바닷가로 보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
물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물고기를 잡아서 건네주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물고기 잡는 법 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꿈과 목적,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더 나가서는 그러한 것을 간절하게 원할 수 있도록 하는 상태, 즉 헝그리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욱 훌륭한 교육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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