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지갑을 쉽게 여는 매장의 분위기는 깔끔하게 정리된 곳이 아니라 너저분하게 상품이 뒤섞여있는 곳이다.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매장을 보면 논리적인 이성이 작용하여 충동구매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남대문 시장의 리어카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곳을 보라. 너저분하게 어지러이 나뒹구는 의류더미 앞에 아주머니들이 떼지어 서있지 않은가! 관광지 선물가게나 시골의 5일장이 열리는 곳에 가보면 어수선한 분위기에 평소 관심도 없던 물건까지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 (출처 : 비즈노성공실천회 http://www.bizkn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