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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는 그냥 그대로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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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0:57 | 조회수: 4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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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년간의 패션 유행을 보면 아슬아슬한 미니 스커트가 유행하다가도 언젠가 부터는 바닥을 쓸고 다니면서 동네 청소를 다하는 청바지가 유행하기도했다. 머리 스타일도 예전 장발 단속에 걸릴 만큼 길게 늘어 뜨리고 다닌적이 있는 아버지가 요사이 삭발하는 유행을 따라간 아들을 못 마땅해 하기도 한다. 무엇이든지 빠른 스피드 시대에 살다보니 유행이 지나가는것도 예전보다 빠르다.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몇년 동안 올라가던 다우지수 뒤에 내려오는 다우지수는 너무 가팔라 어지러울 지경이다. 너무 많은 소비후에 찿아오는 불황의 소식에 우리들은 몹시 불편해 하고 있다. 너무 많이 오른다 했던 집값에 더 오르겠지 하는 기대와 함께 내일도 오늘 같겠지한 안일했던 경제 관념이 우리의 숨을 더욱 조이고 있다.
모기지 이자도 마찬가지일까?
무조건 경기가 나쁘고 미국 대통령이 이 모든 경제 해결을 책임 지겠지 하는 부푼 기대감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것은 아닐까? 이자는 앞으로도 더 내릴거야 라는 막연한 기대와 연방금리의 변동과 은행 저축 이자율 그리고 모기지 채권에 따른 모기지 금리들의 차이들을 이해하거나 공부하지 않고 마냥 이자가 좋겠지하고 기다리는것은 미국 경제 뿐 아니라 세계 경제도 움직이지 않고 늘 오늘 같겠지라는 어리석은 추측과 같다.
작년 4분기 이후 오늘까지 두세 차례 모기지 금리가 역사적으로 기록될 만큼 낮은 날들이 있었다. 연방 정부의 금리는 바꾸지 않으면 몇달이고 몇년도 갈수 있다. 그러나 모기지 이자율은 욕심날 만큼 좋았던 때가 한두달에 하루 이틀 정도, 짧게는 몇시간 뿐일때도 있다. 이자율은 작년평균 보다 좋아졌지만 이자율을 잡을수 있는 시기 뿐 아니라 융자를 받을수 있는 조건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집 시세와 비교해서 융자 금액이 얼마까지인지를 계산하는 LTV(loan to value) 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될수 있고 나아가 융자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한주에도 차이가 나게 내려가는 집 가격을 이제는 더이상 무시할수 없게 되었다. 만약 시세 변동이 타 지역보다 많거나 요사이 더욱 가파르게 집 가격이 내려가는 지역, 또는 단지네의 집들중에 차압으로 내어놓는 집이 늘어날 때에는 집 가치가 그나마 더 있을때 서둘러 집감정을 받고 융자하는것도 고려해 보아야한다.
많은 분들이 수입 증명의 그물에 걸려 낮은 모기지 이자율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아쉬운 한해인 반면 이번주의 좋은 소식은 베이지역의 경우 $625,500로 한정되어 있던 jumbo-conforming융자 금액이 작년도 2008년과 같은 수준인 $725,000으로 늘어나는것이다. 이미 Fennie Mae에서는 발표가 났으나 은행의 심사 가이드 라인 조절을 거쳐야하는 관계로 조만간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혜택도 한시적이며 바뀔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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