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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절제된 행동을 습관화하는 교육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인지 능력이 생기는 시점부터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올바른 개인으로써 평생을 살아가는데 튼튼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언행이 일관적이며[consistent], 지속되어야 하고, 자녀의 잘못된 또는 비정상적 행동에 대해 가해지는 벌[consequences]이 비슷한 상황에서 매번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일반적인 부모의 오류 중 하나는 벌을 주는 것은 익숙하지만 그 벌을 중간에 어떤 이유에서 중단을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한 벌은 어떤 경우에도 마무리를 지어야 [follow through]합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벌은 너무 가혹[severe]하면 안된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감당하기 힘들 벌을 받을 때는 그것이 역효과[backfire]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의 장난감을 하루 또는 몇 일 동안 못 가지고 놀게 하는 것은 적당한 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주 또는 한달 이상을 금지 한다면, 아이는 그 시간이 몇 년 또는 수 십년으로 느껴지면서 더 이상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벌을 받을 때까지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벌이 필요 이상으로 가혹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예입니다.
다음으로, 부모 스스로가 화가 난 상태에서 자녀가 스스로를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언행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는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입히고 자녀는 부모의 화[anger]를 내면화[internalize]해 그 결과로 자신감[self esteem]을 상실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자녀는 삐뚤어진 결정을 할 수도 있으며 아동 우울증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지만[calmly] 단호하게[assertively] 말 하십시오.
그리고 아주 어린 아이에게는 벌을 주기 전 왜 벌을 받는지를 논리적으로 짧게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장한 아이들, 초등학생 정도에게는 벌을 받는 동안 어떤 잘못된 결정[poor decision]을 해서 벌을 받게 되는지를 생각하게 하고, 벌을 받은 후 여러분에게 잘못된 결정[행동이 아닙니다]을 설명 하고 다음에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다른 결정을 할건지를 스스로 말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기억하실 것은, 잘못된 결정에서 비롯된 행동을 비난 함으로써 자녀 스스로가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자녀에게 말하세요. “잘못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 올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 우리는 배우고 고칠 필요가 있지?”
“it is OK to make mistakes but to succeed we need to learn how to do things differently in a similar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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