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정의을 어느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생명이며 회개와 용서의 교제요 확실한 사랑의 언약입니다.
그리고 죄 많고 다 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 보다 더 크고 거대한 꿈과 목적에 매달려 반복되는 실패에도 아랑곳없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오랜 세월을 수고하는 조직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결혼 생활의 오랜 수고도 감래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이 열정적인 사랑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뜻한 애정, 교제의 즐거움, 우정이 수반되는 강력한 결속인 전 인격적인 사랑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부부간의 완전한 의사 소통, 헌신, 배려, 애정 그리고 서로의 후원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문을 충실히 하며 상대방 필요를 아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부부싸움은 대부분의 경우 아주 적은 일로 인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이 적은 것이 상대방에게 심한 상처를 주고 회복하기가 힘든 것을 많이 봅니다.
부부는 남녀의 차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면 서로가 부딪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좌절감을 해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서로의 오해를 쉽게 풀어 주게 되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도 쉽게 수정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왜 남녀는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
생물학적인 차이, 부모의 영향, 교육, 형제간의 서열에서부터 역사와 사회등 매스컴에 의해 조성된 문화적인 차이인 다각적이고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2 장에 보면 남자와 여자를 따로 만드셨습니다.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남자는 여자를 섬김으로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를 순종하며 사랑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실수는 상대방이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지각하고 반응하는 것, 행동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이 모두 자신의 것과 같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배우자가 나를 사랑하므로 나와 똑같은 방법으로 생각하리라는 그릇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John Gray의 말을 중심으로 남녀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로, 남자의 가치관은 목표 지향적이고, 여자는 관계 중심적입니다.
남자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으로 존재의 의미를 찾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며 청하지도 않은 문제에 도움을 주면 자신이 무능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좀처럼 자신의 문제를 노출하지 않으려 합니다.
한편 여자는 자기의 느낌이나 감정을 나누는 일에 만족함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가지고 오면 조언과 충고를 해는 것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남자는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고민하고 여자는 솔직히 터놓기를 원합니다.
남자는 혼자서 한가지만 몰두하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잘 들이지 않습니다.
여자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여 이해 받음으로 위안을 얻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는, 남자는 상대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낄 때에 사랑이 생기고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고 느낄 때에 사랑이 생깁니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받은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많다고 피곤해 하면서 행복하지 못한 것은 남자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번째로는, 남자는 말의 표현이 사실적이고 여자는 은유와 수사를 사용합니다.
여자들은 자기를 표현하기 위해 시인이라도 된 양 각양 각색의 과장과 은유, 막연한 표현을 총동원해서 사용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는 말을 어리석게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어려운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때나, 스트레스 받거나, 자신을 돌아 볼 필요가 있을 때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한편 여자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나, 자기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기분이 우울하거나, 친밀감을 나누기를 원할 때에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 남자의 감정은 고무줄과 같고 여자의 감정은 파도와 같습니다.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을 때라도 멀어지고자 하는 충동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독립과 자율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것으로 충분한 거리까지 떨어지고 난 다음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여자의 자부심도 파도와 같이 깊숙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게 됩니다.
그 때가 바로 감정의 대 청소 시간인 것입니다.
상대가 나로 인하여 거부감이나 충돌을 나타낸다면 그것은 필시 접근 방법의 문제나 아니면 타이밍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비록 상대방이 실수하더라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무조건 용서 해주심을 감사하고 상대방을 용서해 주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2)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 축복은 준비하고 기다리는 분에게 더욱이 넘칠 것입니다. 서로의 차이점과 필요를 알고 채워 주도록 노력하며 서로의 상대의 축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는 가정은 사랑의 꽃을 피는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내 가는 길 그 멀고 험한 아무도 함께 가지 않는 그 광야 길 걸어가다 내 앞에 놓인 큰 바다 이제 더 이상 내 발을 내딛어 움직일수 있는 곳은 없다고 느껴져 나 좌절하고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그때 나를 만지는 손 나를 일으켜 세워 나의 갈길을 다시 보라하시며 내 앞에 바다를 가르시네~ 큰 바다가 갈라져 나의 길이 되었네 그가 말씀으로 바다를 명하시네 나는 다시 일어나 그의 길로 가겠네 다시 일어나 그가 가르신 저 바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