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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기 전 해야 할 질문들
2011-07-20 07:23  |  조회수: 3016

1. 두 사람의 관계는 하나님과 그 분의 영광을 중심으로 하는가?
 
 
이것이 아니라면,
결혼이 당신을 만족시켜 주리라는
헛된 기대를 안고 결혼에 뛰어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만이 하실 수 있는 역활을
비현실적으로 배우자에게
요구할 것이다.
 
 
 
 
2. 두 사람은 우정과 대화와 친교와 로맨스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는가?
 
( 점수를 매겨봐라! )
 
 
 
. 우정 : 서로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연애 감정과는 별도로 두 사람의 우정은 탄탄한가?
 
공통의 관심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있는가?
 
만일 동성이었더라도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은가?
 
 
 
. 대화 :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증진됐는가?
 
그러면 어떤 관계라도 개선 될 여지가 있고,
 
문제는 그 개선된 모습이 보이느냐는 것이다.
 
 
 
. 친교 : 영적인 문제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는가? 함께 기도하는가?
 
두 사람의 관계로 인하여 현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가?
 
 
 
 
 
.로맨스 : 서로에 대한 연애 감정이 자라고 있는가?
 
애정이 커지고 있는가? 아니라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속으로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관계를 성공시키려 하고 있는가? 
 
 
 
 
 
3. 성경에서 말하는 남성과 여성의  다른 역활을 확실히 아는가?
 
 
 
여자는 이 남자를 존경하고 복종하며 사랑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라.
 
남자는 다음과 같이 자문하라.
 
현재 자신이 관계를 시작하고 이끌어가고 있는가?
 
이 여자를 인도하며 평생 사랑으로 섬기겠다는 믿음이 있는가?
 
여자가 자신의 영적 지도를 따라올 수 있으며
 
기꺼이 그러리라는 확신이 있는가?
 
 
 
 
 
4. 다른 사람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격려하는가?
 
 
 
두 사람의 관계를 다니는 교회의 보호와 격려를 받았는가?
 
잘 아는 사람들의 조언과 상담을 받기 전에는 약혼을 결정하지 마라.
 
 
 
 
 
5. 약혼을 결정하는 데 성적욕구가 너무 큰(또는 너무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가?
 
 
 
결혼전에 맺는 성관계는 당신의 사고를 혼란시킨다.
 
섹스가 결혼의 아주 중요한 부분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것이 관계의 다른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또 배우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보다 더 영적이고 싶어서 같이 자고 싶지 않은 사람과 결혼해서는 안된다.'
 
 
 
 
 
6. 문제를 성경적으로 해결해 왔는가?
 
 
 
서로 의견이 다를때,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할때, 어떤 결정을 내릴때
 
믿음 있는 어른들처럼 행동하는가? 상대방을 존중하려 하는가?
 
문제를 회피하는가? 모든게 잘되어가는 척 꾸미는가?
 
분노를 쌓아두는가? 중요한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결심이 두 사람에게 있느냐는 것이다.
 
 
 
 
 
7. 두 사람은 인생에서 같은 방향을 가고 있는가?
 
 
 
미혼전에 누렸던 개인적인 자유의 많은 부분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는가?
 
 함께 하는 생활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종교적 신념, 실천, 자녀, 돈, 교회 활동 같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문제들에 의견 일치를 보이는가?
 
 
 
 
 
8. 서로의 문화적 인종적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현실로 직시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9. 두 사람 중 누구라도 과거의 결혼이나 관계로 인한 복잡한 문제가 있는가?
 
 
 
이런 문제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겠다고 결심했는가?
 
 
 
 
 
 
 
10.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가?
 
 
 
성경은 결혼 결정은 우리가 하는 선택이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질문하라!
 
'나는 이사람과 결혼하고 싶은가?', '이 사람은 나와 결혼하고 싶은가?'
 
'이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환상적인 여성'이 아닌 '백마탄 기사'가 아닌 실존하는 사람과 약혼해야 한다.
 
결혼하면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목적을 숨기고
 
결혼을 결정해서는 안된다. 주신 은사도 있지만 또한
 
죄인인 사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사람,
 
지금 이곳(현실)에 있는 그 사람에게
 
 "당신과 결혼하겠어요" 하고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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