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때 힘을주는 부동산 이야기
배은희(Stephanie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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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A changes for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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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05:23 | 조회수: 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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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essional Oversight Panel (the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 watchdog)에 의하면 지난 2010년 4월부로 시행된 HAFA(Home Affordable Foreclosure Alternatives) 프로그램이 현재까지 고작 661가구만 해당되었으며 금액으로 따지면 $4.3 million정도가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661가구라... 차압을 막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성적입니다.
그래서 이번해부터 HAFA 해당조건이 많이 완화되었는데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매달 지불하는 모기지 금액이 31% debt-to-income ratio 미만이라도 HAF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HAFA가 거의 No Doc short-sale이 된것입니다. 이것이 지난해와 올해 가장 큰 HAFA의 변화라 하겠습니다.
2. 숏세일을 하는 집주인이 본인이 처한 재정적 어려움(Financial hardship)을 더이상 증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3. 2nd loan bank가 HAFA를 승인할 경우 최고 $6,000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처럼 HAFA를 승인하고 이 돈을 받은 은행들은 집주인에게 향후 deficiency에 대해 소송할 수 없습니다.
4. HAFA에 해당되는 숏세일 집주인은 30일안에 그 승인여부를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단축한답니다. 아닌게 아니라 작년에 은행들은 HAFA에 대한 개념이 바로잡히지 않아 우왕좌왕 승인을 하네, 마네 해당이 안된다고 했다가 해당이 되니 다시 신청을 하라고 하고... 암튼 시간을 너무 많이 끌었더랬습니다.
지금 차압의 위기에 처하신 많은 분들이 새로 완화된 HAFA에 해당되어 짐이 되어버린 집을 털어버리고 새출발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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