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때 힘을주는 부동산 이야기
배은희(Stephanie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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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어 당한 차압, 그후의 대처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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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09:46 | 조회수: 2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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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집을 지키지 못하고 어이없게 당한 차압, 당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그 심란한 마음을 헤아리겠습니까?
집이 차압된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이므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차압을 당했다고 그대로 주저앉아 계시면 안되겠습니다.
크레딧에 큰 impact이 가고 떠앉은 빚이 많을지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실행하시면 다시 집도 사시고 모든걸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첫번째로 Create a spending and savings plan. 지출을 꼼꼼히 따져보시고 저축계획을 세우십시오.
두번째, HUD(Housing and Urban Development)가 공식으로 인정한 카운셀러(HUD-approved housing counselor)들을 찾아가 현재의 상태를 상의하시고 하나하나 해결할 계획을 세우십시오.
즉, 랜더가 소송을 걸었을 경우 이를 슬기롭게 협상하는 방법, 포클로져후 다시 크레딧을 쌓아 나가는 방법, 현재 갖고 있는 빚을 무엇부터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등등 많은 부분을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은 절대 필요한 절차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포클로져전이라면 그래도 조금 나은 처지이니 그전에 취할 수 있는 옵션들에 대해 상의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FreddieMac에서 차압에 관한 많은 오해를 바로잡고 차압을 당한 사람들 또는 차압에 직면한 사람들을 돕고자 전화 핫라인도 오픈하고 관련 웹사이트도 만들었습니다.
1-888-995-HOPE와 www.FreddieMac.com/AvoidForeclosure 이 바로 그것입니다.
굳이 돈들이지 않고도 내 처지를 의논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은 많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많은 한인들이 본인에게 필요한 올바른 조언을 받아 더 이상의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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