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eaning Y.S 생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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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때 쓰는 목욕물 알고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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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22:44 | 조회수: 14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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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아야 할 목욕물-
누군가 먼저 씻고 나온 목욕물에 몸을 담그면 물이 매끄럽다. 처음 들어 간 사람이 희생양이 되어 염소를 없애준 덕분이다. 염소는 피부나 모발 성분이 쉽게 화합한다. 그래서 피부가 연약한 사람이 수돗물로 세수를 하면 따끔거리거나 염증이 생기고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끝이 갈라지기도 한다.
염소는 본시 음료수나 조리용 물이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샤워할 때처럼 한 번 쓰고 버리는 물에는 굳이 필요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서 필요도 없는 독물을 덮어쓰는 샘이다. 염소는 유기물과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베탄까지 생성하기 때문 이다 트리할로메탄은 여러 독물의 집합체로 이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원치 않는 병을 얻을 수 있다는 암 전문이 들이 당부하는 예기이다.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과 신장, 집중력 저하, 피로감 등을 유발한다.
목욕을 하거나 샤워를 할 때 – 염소를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굴 껍질을 넣어 중화작용을 시키면 염소계 성분을 막을 수가 있다. 단-귤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렸기 때문 에 오히려 발암물질이 녹아나올 수 있어. 깨끗이 씻은 다음에 사용하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염소를 없애는 용기(샤워기/수도꼭지)
사용하면 물이 굉장히 매끄러워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모발 손상도 줄어든다. 염소 제거만이 목적인 경우라면 아황산칼슘을 여과제로 쓰는 방법도 있다. 여과기를 쓰고자 하는 경우 에는 사전에 상담을 하여보는 것이 좋다.
샤워를 할 때 특히 위험성이 높은 트리할러매탄이 한 번에 휘발 되기 때문에 물이 나오기 전에 여과해야 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여과할 수 있는 안전한 정수기는 아직 없다. 따라서 트리할로메탄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환기다. 욕실 안이 보이지 않도록 창을 가를 수 있는 덧문을 붙이고 여름에는 창을 활짝 열고 환기 하는 것이 좋다. 또 환기 팬으로 욕실공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것도 바람직하다.
활성탄을 많이 쓴 대형 정수기-이론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활성탄을 많이 쓴 대형 정수기를 수도계량기 뒤에 다는 것이다.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고 집안 어디든 안전한 물을 쓸 수 있어 좋다. 이렇게 하면 먹는 물 도, 목욕물도, 샤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수도꼭지에 정수기를 달면 음료수의 트리할로메탄은 제거할 수 있지만 목욕물과 샤워 물속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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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fyurba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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