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로 되어 있는 샤워 룸 청소방법

새 집인 경우나 새 타일로 교체한 경우에는 반드시 방수처리를 하여야 한다. 특히, 물을 자주 쓰는 샤워룸 에는 특히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새 집을 사면 다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많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페인트인 경우의 예를 들어 보기로 하자 페인트를 칠하기 전 프라이머(접착제)를 먼저 바르고 난 후 페인트를 칠한다 하지만 바닥제인 타일이나 나무로 된 바닥(라미네잇 테크, 펜스 등)에는 접착제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수제를 무조건 칠한다고 해서 칠해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방수제를 사용한다면 3개월 정도에 한번씩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타일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샤워룸의 타일은 (유광 타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점은 없는 편이다. 다만 타일과 타일 사이를 그라우트 라고 칭 한다면 이 부분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라우트 문제점은 타일수명에 비해 부식이 빠르고 틈 사이가 마모가 쉽게 갈라져 경제적 손실을 여러분에게 안겨준다 또한 곰팡이 처리 또한 고민스러운 일 중에 한 부분이다. 타일 사이에 낀 곰팡이는 락스를 사용하여 닦아낼 수는 있다 그리고 실리콘의 부 이는 곰팡이도 화장지를 새끼줄 처럼 꼬아 테두리를 두른 다음 락스로 하룻밤을 두고 그 다음날 칫솔로 문지른 다면 쉽게 해결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수 없이 많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어려움도 따르고 또한 친화적인 클리닝 방법일 수 없어 올바른 선택이라 볼 수가 없다.

여러분들의 집 드라이브웨이 바닥을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세멘과 자갈로 되어있는 콘크리트 바닥인 경우 어느 집에는 콘크리트 바닥이 윤기가 나고 반짝거리는 경우를 보신적이 있을 것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콘크리트에 이미 방수제를 콘크리트에 포함시켜 한번에 작업을 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곰팡이나 이끼가 끼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준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면 왜 우리 집은 안되어 있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제 지나간 일에 마음 쓰지 마시고 사후처리를 통한 방법을 알고 대처 하시는 것만이 여러분들이 그나마 추후 발생할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본다.

대부분인 경우를 보면 콘크리트의 바닥이나 부엌주위 타일, 그리고 샤워룸 타일들은 방수되어 있지 않다고 보아야 옳다. 이미 완성된 타일이나 콘크리트 부분에 사후 방수 처리를 하시는 것은 주부들의 쉬운 일이라 볼 수 없다. 전문가를 통하여 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들어 본다면 별도의 연장을 구입하다 보면 오히려 경비가 더 들 수도 있기 때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