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다 건강해지는 한방 이야기
최한방종합병원
Thomas Choi, L.Ac. PhD-- ACUPUNTURIST
Graduated from Dongguk-Royal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University in Los Angles. He is licensed Acupuncturist by the Washington State and nationally certified by the NCCAOM.
www.nshealthcenter.com/index_kr.php
|
|
탈모증 |
|
2009-10-06 00:41 | 조회수: 4897 |
|
양방에서 탈모증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크게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 유전쪽 원인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첫째 , 두피 부근의 진액부족과 화기 상승으로 두피가 마치 가뭄 때문에 손바닥 갈라지듯 말라붙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와 두번째, 신체의 음양의 균형이 깨져 두피에 담음이 넘쳐 마치 홍수에 논의 벼들이 휩쓸려 뽑혀 나가듯 탈모가 되는 두가지 경우로 나눈다.
한방에서는 화기 상승형 탈모는 두피쪽에 진액을 공급해 주고 위로 치솟는 화열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식혀주는 방법으로 치료하며, 담음형 탈모는 체내의 음양의 균형을 잡아 두피쪽으로 올려 정체되어 있는 탁한 수분을 순환을 통해 배출시키고 기혈 순환을 통해 맑은 기운과 맑은 진액을 적당히 두피에 공급하여 정상적인 모발 상태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2가지 경우 모두다 두피와 모발에 고갈되 양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약초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약초를 함께 처방할 경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민간용법으로는
1) 양파요법: 양파를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잘라서 하루 2두번씩 두피에 마사지 한다.
2) 밤송이구이: 밤송이를 구워서 가루를 낸후 참기름에 섞어 머리에 하루 2~3번 정도 바른다.
3) 검은깨요법: 검은깨는 혈관을 튼튼히 해주고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여 탈모를 막아주므로 하루에 10~20그램 정도를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참고로 원형 탈모증은 3개월 정도면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신적으로 피로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여유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원형탈모증을 너무 조급하게 치료하려다 보면 오히려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
* 아침마다 건강해지는 한방 이야기 다른 칼럼 |
|
18 |
방광염 (10)
|
2009/09/02 |
4672 |
|
17 |
자궁근종 (10)
|
2009/09/02 |
4801 |
|
16 |
기미 (10)
|
2009/09/02 |
6927 |
|
14 |
임신과 건강 (10)
|
2009/09/02 |
7133 |
|
13 |
산 후 풍 (10)
|
2009/09/02 |
6882 |
|
12 |
산후조리 (10)
|
2009/09/02 |
6114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