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다 건강해지는 한방 이야기
최한방종합병원
Thomas Choi, L.Ac. PhD-- ACUPUNTURIST
Graduated from Dongguk-Royal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University in Los Angles. He is licensed Acupuncturist by the Washington State and nationally certified by the NCC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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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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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00:42 | 조회수: 5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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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안을 통하는 혈관의 총 길이는 지구를 한바퀴 돌고도 남을 정도의 길이이다.
우리 신체의 모든 곳에는 반드시 혈액이 공급되어야 하고 이 혈액이 산소와 영양 에너지를 공급해야만 생명을 유지할수있다.
신체가 젊고 건강할 땐에는 혈관이 갖고있는 자체 정화능력으로 어혈을 방지 하지만 세월이 흘러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액이 점점 탁해지면 혈관이 상처가 나고 혈관이 좁아지게 된다.
이것이 동맥 경화이다.
혈관이 상처나고 좁아진 상태에서 피 속에 있는 탁한 것들이 혈관을 자꾸 막아 버리는 것은 동맥경화의 시작이자 노화의 시작이며 한편으로는 중풍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병의 가능성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동맥 경화로 인해 문제가 생긴 혈관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피를 맑게 해 주고 혈액의 흐름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즉, 어혈을 적절히 처리해 혈액을 맑게 해 주고 기혈의 흐름을 더 주면 상처나 혈관들은 신체의 자생능력에 따라 회복되거나 최소한 불행한 질병은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혈액을 맑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
1. 음식 섭취(매실, 올리브유, 마늘, 부추, 제철에 나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 등)
2. 운동(단 10분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3. 스트레스 방지(스트레스로 인해 혈액 흐름이 나빠지거나, 혈관에 과도한 압력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
이러한 것들을 생활속에서 잘 실천해 어혈없이 맑은 혈액과 순조로운 혈액 순환으로 동맥 경화 없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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