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다 건강해지는 한방 이야기
최한방종합병원
Thomas Choi, L.Ac. PhD-- ACUPUNTURIST
Graduated from Dongguk-Royal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University in Los Angles. He is licensed Acupuncturist by the Washington State and nationally certified by the NCC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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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인류의 적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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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5:13 | 조회수: 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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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음식들은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에 걸렸을때 저항력을 키워준다. 알려진대로 비타민 C는 감기예방에 매우 뛰어난 작용을 한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레몬을 스쿼시해서 즙을 내 물에 타 먹으면 감기예방, 피부미용, 피로회복등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마켓에서 파는 레몬 원액을 사서 먹는 것은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레몬액이 비타민C는 전혀들어있지 않고 인체에 해로운 방부제만 잔뜩 들어있다. 아마 레몬즙을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 가열처리 과정에 비타민 C는 파괴되고 없어진듯하다. 그래도 양심적으로 당당하게 비타민 C 0%이라고 써놓은 레몬액을 보면서 미국회사들이 거짓말은 안하는 구나 하고 안심이 되기도 했다.
감기에 좋은 음식중 “파”는 한방에서는 “총백”이란 이름으로 감기약 처방에 중요한 약재이다.
파를 전부 쓰는 것은 아니고 파의 하얀 뿌리 부분을 사용하는데 이부분을 끓여서 복용하면 발한, 해표, 해독, 산한 작용이 있어 감기와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좋다.
파와 함께 감기에 좋은 음식 무, 콩나물, 고추가루 등을 넣고 얼큰한 국을 만들어 복용한 후 땀을 내면 땀이 나오면서 해열이 되고 우리몸에 숨어있던 바이러스도 땀에 휩쓸려 나오게 된다. 감기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지는 못해도 감기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몰아 낼수 있으니 어쩌면 참 현명한 감기 퇴치법이라 할 수 있다. 한방 처방 중에는 몸이 으슬으슬 춥고 움츠러드는 초기 “풍한성 감기”에는 “형방패독산”을 대표적으로 사용하며 열이 나고 갈증이 나는 “풍열성 감기”에는 “은교해독산”을 많이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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