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다 건강해지는 한방 이야기
최한방종합병원
Thomas Choi, L.Ac. PhD-- ACUPUNTURIST
Graduated from Dongguk-Royal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University in Los Angles. He is licensed Acupuncturist by the Washington State and nationally certified by the NCC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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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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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5:24 | 조회수: 6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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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은 말그대로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서 가장 흔한 위장질환중 하나이다. 양방학적으론 앨러지, 스트레스, 헬리코 박테리아등이 원인이며, 한방에선 스트레스로 간에 기가 울체되어 간이 제기능을 못해 위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과 위가 과열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 이 두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양방 한방 모두 위염에 가장 나쁜 것은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이라 본다. 그래서 위염 치료의 가장 기본은 규칙적 식사이다.
그리고 가정에서 할수 있는 치료법은
1) 황련 요법: 황련이란 약초를 구하여 하루에 10그램 정도 차로 끓여 마신다.
황련은 위가 과열된 것을 식혀주고 안정시키며 항염증 작용이 강하다.
2) 양배추 요법: 양배추 생즙을 만들어 녹즙마시듯 하루에 2-3번 정도 마신다.
하루에 150그램 정도가 적당량이다. 양배추에는 위점막을 튼튼히하고 손상된 점막을 재생시키는 기능이 있다.
3) 매실 요법: 매실 액기스를 물에 풀어 쥬스로 마시거나 따스하게 차로 마신다.
매실에는 항염증 작용과 진정 작용이 있어 위염에 매우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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