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가장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운 것 중 하나가 실패에 따른 나는 실패자라는 파멸적인 자괴감입니다.
이 덫에 한번 빠지면 누구도 헤어 나올 수 없는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립니다.
그리고 무기력한 자신의 모습에 절망과 분노로 폭발합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자기인생을 패배자로 낙인찍고 포기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실패에 대한 정확한 사회적 개념이나 정의, 그리고 교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무지와 독선에서 더욱 증폭됩니다.
"Welcome Stress"의 저자 윌리암 브라운(William Brown)은 실패는 곧 실패한 사람이라는 등식으로 접근하는 이들에게 경고하기를 "실패는 단지 실패한 하나의 경험에 불과 한 것이다.
그 실패가 그 사람의 존재적인 정체성의 실패가 아니라 단지 성공을 위한 확실한 시행착오에 불과한 것이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에서 자신이 원하는 성공으로 간 모든 성공자들은 실패의 문제의식에 허우적거리는 부정적인 태도가 아니라 성공한 경험자의 잠언에 도전을 받으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자들이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이 전구의 필라멘트를 발명할 때까지 약 2,000여 번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실패를 자신의 실패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천하에 무능한 실패자로 낙인찍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2,000여 개의 물질과 실험 방법이 전구의 필라멘트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경험의 신지식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실패의 사건은 그만큼 성공으로 가는 좋은 학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었습니다.
혹시 독자 여러분! 좌절되고 있습니까?
실패자의 자괴감에 빠지고 있습니까?
목표를 포기하고 싶습니까?
지금 마음을 추스르고 윌리암 브라운(William Brown)이나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이 말한 교훈을 되새겨 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그리고 실패의 사건은 나 개인의 총체적인 능력의 평가가 결코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공을 향한, 나만이 터득한 노하우의 값진 경험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전 세계를 열광시킨 김연아의 연기는 수많은 실패에서 나온 위대한 작품이었습니다.
점프하여 공중돌기 한 동작을 배우기 위하여 무려 3,000번 이상이나 넘어졌다고 합니다.
피겨 스케이팅의 귀재, 여왕폐하가 된 김연아도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 수천 번씩 실수를 거듭했다면 우리는 아직도 3,000번이나 실패해 보지 않았습니다.
김연아는 실수를 할 때마다 넘어지지 않는 피겨 스케이팅의 여제가 되는 기법을 톡톡히 터득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실패와 좌절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열려야 하겠습니다.
아프지만 절망과 좌절로 받아들이는 부정적인 자괴감의 감옥에서 나와야 합니다.
인간의 운명은 여기서 결정됩니다.
좀 더 미래를 보는 눈이 적극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계속되는 실패의 고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일본 혼다기업의 총수인 혼다 소이치로는 나의 현재가 성공이라면 그것은 나의 과거의 실패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고 모든 성공은 실패의 연장선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실패의 좌절 속에서 희망을 잃은 이들이 들어야 할 오늘의 살아있는 명언입니다.
성경에 이미 실패의 좌절에 낙심한 자들에게‘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마가복음 9:23) 그리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결코 실패 할 수가 없습니다.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그렇게 창조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믿음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실패는 곧 실패자가 결코 아닙니다.
또 다른 한 번의 확실한 성공의 약속으로 받아들인다면 운명이 바꾸어질 것 입니다! |